아이핀과, 오픈ID는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 및 노출을 막기 위해서 인터넷 개인 식별번호로 만들어졌으며, 일부 Web2.0 기업이라 불리는 사이트들에서 간헐적으로 아이핀 또는 오픈ID를 지원하고 있다.
왜 아이핀과 오픈ID를 지원하는 사이트가 많이 보이지 않는것일까?
서비스 초기 이기 때문에??
먼저 아이핀과 오픈ID를 살펴보면...
아이핀은 대한민국 정부가 자신들 나름대로 만든 표준으로 아이핀을 설계 후 진행중이다.
대한민국 정부 표준이란 (주)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동작하는 액티브X를 기반에서만 구동하는 웹사이트 또는 응용프로그램을 칭하며, 액티브X를 탈피하자는 세계적인 여론과는 무관하게 대한민국 정부 신봉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상태이다.
오픈아이디는 전세계적인 WEB2.0 열풍에 힘입어 (주)NC소프트, (주)안철수연구소, (주)다음를 선두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요즘 (주)마이크로소프트도 동참한다는 기사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오픈ID와 관련된 기사를 보면 해외에서는 3억7천개의 오픈아이디가 발급되었지만, 국내에서는 그 발급 수치 조차 나오지 않으며, 또한 국내 서비스 업체들 조차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
하나의 예로 보면 (주)NC소프트의 오픈마루 스튜디오에서 만든 MYID.net의 오픈아이디 조차도 같은 회사의 게임포탈인 플레이NC에서 조차 오픈ID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왜 아이핀과 오픈ID가 개인정보 침해, 노출과 같은 이슈속에서 확산이 저조 한것일까?
일단, 국내 웹사이트들의 서비스 형태에 따른 정책과 유사한 관계를 가질것이다.
1. 유료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지?
2. 타켓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 있는지?
3.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와 관계가 있는지?
4. 중복 계정을 허용할것인지?
5. 회원 등급별 정책을 가지고 가는지?
6. CP 또는 MCP를 제공계획이 있는지?
7. 컨텐츠에 따른 등급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취지는 좋은 오픈 서비스를 적용하고 싶지만, 실제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위와 같이 많은 조건들이 모두 충족이 되었을때 비로서 오픈 서비스들이 사이트들에서 적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
외국의 사이트들은 인터넷 초기 부터 회원가입 란에 주민등록번호(사회보장번호)를 기입하는 란이 없다.
그러므로 오픈아이디와 같은 아이디 통합 서비스의 발급 및 사이트 적용이 활성화 될수 있겠지만, 국내는 여건이 매우 다르고, 사이트마다의 정책도 틀리므로, 실제 오픈 서비스들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국내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회원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반쪽짜리 서비스로만 제공될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말그대로 저런 계획이나 정책이 없는 사이트들 또는 개인 사이트에만 적용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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