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쪽의 위키피디아는 방대한양의 지식 및 사용자를 기반으로 성공한 프로젝트로 볼수 있으나, 국내 위키피디아는 성공한 프로젝트 보다는 실패 쪽에 가까운 프로젝트라 생각된다.


(주)다음이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한 계기를 추리(?)해 보면 NAVER.COM의 지식인을 견제하기 위해 DAUM.COM에 지식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그다음 대항마로 위키피디아를 선택 했을걸로 생각 된다.


국내 1위 백과사전은 네이버와 독점 계약 되어있고, 거기다가 지식인 서비스까지 히트를 친 상황에서 어찌 경쟁 하겠는가?


그 대안은 오픈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 뿐일걸로 생각된다.

얼마나 의미가 좋은가? 사용자가 직접 편집하고 공헌해서 만든 백과사전 허나, 한국어판 위키피디아는 사용자가 활성화 되지 못했을 뿐 더러, 디비도 그리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다.

외부의 글로벌 대백과사전 저작권을 인수해 10만개의 컨텐츠를 위키피디아에 기부한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는 디비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있는것 아닐까?

위키피디아와 같은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사용자기반의 커뮤니케이션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국내 사용자에 맞는 서비스 또는 리더 그룹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인간은 3명이상 모이면 리더가 생겨나게 되며 20명이상이 되면 그룹계층이 생겨나게 된다.

이때 상위 그룹층과 하위그룹층과 신규 그룹층과 서로간의 유대감이 기본이 되어야 하지만, 국내 위키피디아는 이러한 유대감 보다는 그룹의 계층에 따라 유대감이 적은걸로 생각된다.


위키피디아의 리뷰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시스템이 복잡해서 어려워요" 또는 내가 등록한 글이 금새 삭제되었어요." 때문에 한국어 위키피디아가 발전을 못한것이 아니라, 사용자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유대감, 또는 동질감 형성에 실패 하였음으로 어렵고 복잡하고, 의미 없이 시스템이 되는것이다.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도구 또는 구조라도 사용자간의 유대감과 동질감이 형성 된다면 도구의 사용법을 배우는데 있어서는 그리 어려운게 아닐거라 생각된다.


아기를 보라.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숫가락을 뜨고 있고, 걷고 말 하지 않는가?

이건 부모와 아기간의 유대감을 통해서 처음 해보는 행위를 거부감 없이 받아 드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국내 포탈 2위인 다음과 위키피디아가 손을 잡았다고, 방대한 디비를 위키피디아에 기부 한다 하더라도 사용자가 찾지 않는 백과사전은 다락방 한구석에 먼지 쌓여있는 책과 다를 바가 없다.

아무리 좋은 도구를 가져다 준들 사용자가 없으면 필요 없고 복잡하고 어려운 도구가 된다.

지금 위키피디아에게 제일 좋은 도구는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 쉽게 접하게 할 수 있는 도구가 가장 좋은 도구이다.

그 도구는 바로 사용자 자신이다.

Posted by 엉뚱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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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자 자신의 플랫폼에서만 움직이길 바란다.
2. 새로움을 추구하기보다는 기존 서비스에 나온 서비스들을 잘 포장해서 서비스 하길 바란다.

최고의 두뇌와 인력이 모인곳에서 새로움보다는 포장에 치중하니...
구글이 뜬 이유는 바로 이거!
창의적인 생각과 마인드로 새로운것을 만든다.

허나, 구글도 이제는 그렇게 되긴 힘들겠지 ;)

벤처의 살길은... 폐업 또는 인수?
성공 확률, 인수 확률보다 폐업 확률은 점점 높아만간다.

Posted by 엉뚱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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