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

Naver.com 포탈사이트가  Naver 영문에서 네이버라는 한글로 로고를 변경했다.
뭐 한글날 기념이긴 하지만, 매일같이 영문 네이밍들만 보다가 한글로 된 로고를 보게 되니 기분이 묘하다

Posted by 엉뚱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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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자로 3년동안 개발한 누리엔의 3D 소셜네트워크 게임?이 오픈했다.

오픈했다는 소식과 함께 바로 누리엔 사이트에 접속해서 1.89G의 압축파일을 다운받은 후 클라이언트를 실행해 보았다.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해서 만들었음으로 그래픽은 실사와 흡사한 고 퀄리티를 제공한다.
세컨드라이프에 비교해서는 그래픽에서 상당히 높게 쳐주고 싶다. 다만 이런 고 퀄리티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고사양의 PC가 요구되는 부분이라 저사양의 PC에서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서비스적으로 보게 되면 누리엔이 왜 3D 소셜네트워크라 말하는지는 현재 서비스를 보면 이유를 알수 없다.

게임 시작을 내 룸에서 시작하며, 친구 맺기, 다른 사용자의 룸을 랜덤 방문, 캐릭터의 손짓이나 발짓과 같은 행위를 하는 것 만으로 3D 소셜네트워크 라는 타이틀을 붙힌것일까?

내 룸에서 시작되어 외부로 나가보지 못하고 단순히 내 룸에서 끝나게 된다. -_-;

우연히 랜덤으로 다른 사용자의 룸에 방문했을때, 나는 남자임으로 여자캐릭터의 룸으로 이동하는것을 볼수 있었다.

뭐 다른 여자 캐릭터의 룸으로 이동하는것은 좋았지만, 룸 이외에서의 이동은 불가함으로 인해 일종의 사육당하는 느낌이 든다.

다른 사용자와 만나서 이야기 도중에도 사육(?) 또는 미져리(?) 게임 아니냐는 농담도 주고 받았으니 말이다.

뭐 누리엔에서 룸 이동 말고도 게임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단순히 오디션(댄스게임)과 몇가지 게임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정작 중요한 소셜네트워크의 타이틀을 달고 있을 만한 핵심적인 내용이 없는 상황인것 같다. 뭐! 타이틀을 달았으니 언젠간 업데이트 되겠지만 현재가 중요하지 않은가?

지금 현재는 미니게임 서비스가 어울릴듯 하다.

세컨드 라이프는 실제 가상현실을 추구하였으며, 그게 맞는 행동과 행위, 목적을 가지게 하고 있지만 누리엔의 3D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없다.

잠시 해본것을 가지고 깊게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대략 국내 온라인 업체들의 내용에 충실하기 보다 그래픽에 치중해서 개발하는 성향이 좀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내 룸에서 시작해서 창밖을 보면서 나가고 싶은 욕구는 어찌 충족해줘야 하는것 아닐까...

밖에서 보면 수족관속에 물고기로 보일것 같은데 -_-;
Posted by 엉뚱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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